안녕하세요. 디자이너 띠로쓰입니다.
저는 앞선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IT사의 디자이너로서 일하고 있고 현재 두 아이의 엄마로 워킹맘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의 상황때문에 부업, 재테크, 사업, 창업 등 부수입 및 경제적자유에 대해서 현시점에 정말이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디지털노마드로 완전히 100%는 아니더라도 패시브인컴을 위해서 노력할 수 있는 부분을 먼저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차근차근 걸음마를 하고 있는 저희 둘째아이같은 느낌으로 저는 더 힘을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서론이 길었습니다..
여하튼 한번 나열해보겠습니다.
현재 내가 시작한 부업 및 디지털노마드를 위한 삶에 시작한 일.
1. 디지털상품 판매 : 스톡이미지 판매 및 이모티콘 제작.
디지털상품을 제작하여 판매하는 사이트 및 플랫폼도 요즘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크라우드픽, 위버딩, 미리캔버스, 셔터스톡 등 플랫폼이 참 다양한 것 같습니다. 저는 이중에서 초보자도 시작할 수 있는
입점난이도가 낮은 3개의 플랫폼을 강력하게 추천하며 한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크라우드픽
특히나 크라우드픽의 경우엔 일반적인 핸드폰 사진으로 촬영하여 키워드를 입력하면 심사를 거쳐 승인이 되어 판매가 완료되면,
수익이 납니다. 사실 크라우드픽의 경우엔 한 1년정쯤에 가입을 해놨었기에 더 규모가 커진 것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최근에 가입하신 분과 이용하시는 분이 많아서 그런지, 예전에 비해 승인심사기간이 좀 더 많이 걸리는 단점이 좀 생기긴 했습니다.
그래도 훌륭한 가성비로, 바로 제작하여 업로드하면 되는.. 쉬운 구조이고 수익도 다른 플랫폼 대비로 컷당 500원정도가 되기때문에 비교적 높은 수익이며, 그런대로 저는 매우 만족한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때문에 저를 비롯한 초보시작러에게 추천드립니다.
위 사진처럼 제가 평소에 식사하기 전이나 까페에서 차를 먹을때 등등 찍은 사진을 거의 보정도 안하고 올렸는데, 일반인 사진이 필요하신 분들께서 구매하시는 부분도 있어서 그런지 의외의 이미지가 팔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오라운드
그리고 최근에 알게된 부업 유튜브의 컨텐츠로 알게된 <오라운드>라는 플랫폼도 시작해보았습니다.
2000픽셀 * 2000픽셀 이상의 이미지면 작가가 될 수 있는 상품굿즈 판매 플랫폼이라는 수식어를 붙여보고 싶습니다.
그만큼 이미지에 대한 가이드가 단순하고 명확합니다. 저같은 경우 간단히 일러스트레이터를 활용하여 그림을 그리고 업로드하여 상품굿즈를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사실은 어제 가입했기때문에 수익으로는 아직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폰 사진, 패드로 그린 그림 등으로도 충분히 올릴 수 있으니 초보자 분들께서도 접근 가능한 플랫폼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https://oround.com/selleb38482
Webudding
위버딩은 캘린더, To do list 를 비롯한 스티커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문구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굿노트에 쓰이는 속지라던가 커버 이미지 등 다양한 이미지를 쉽게 만들어서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니 한번 둘려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입점난이도는 매우 쉬우며, 사실 여기도 가입만하고 아직 업로드 해보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수익으로 이어지기에는 현재는 워낙 많은 공급자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위 2개와는 다르게 노력이 초반에 많이 들어가는 플랫폼이라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2. 체험단, 리뷰
육아휴직기간동안 살림에 더 깊은 참여를 하다보니, 체험단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적게는 1만원부터 많게는 몇십만원 까지의 제품 등을 협찬받아서 사용하고 그에 대한 후기를 등록하는 프로세스입니다.
사실 글을 쓰고, 시급을 계산해보면, 이게 과연 메리트가 있는 것일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저는 아직 초보 블로거이기 때문에 하다가 중간에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한 시간에서 많게는 5,6시간정도를 걸려서 한개의 포스팅을 하는게 최저시급도 안나오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몇차례 반복하다 보니 생각보다 소소하게 생활비를 아낄 수 있는 짠테크부업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나 디지털노마드가 되기위한 부업을 생각한다면, 체험단 부터 해보면서 감을 읽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체험단 사이트로는 클라이드리뷰, 레뷰, 네이버까페의 맘까페 등 많은 채널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협찬을 받지않는다면, 내돈내산 리뷰를 한번 해보는 것도 블로거의 첫걸음이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저와 같이 시작하시는 분이 있다면 열정에 응원하고, 같이 성장해가시면 좋겠습니다 :)
저의 네이버블로그 링크는 하기와 같으니 관심 있으시면 관련 리뷰를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이드라던가 동영상, GIF이미지 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ddidddo
3. 각종 앱테크
잠시 휴직기간동안 설치해봤던 앱테크 앱 등으로 설치하여 쌓인 포인트로 직접 편의점에서 사용하기도 하고, 팔아서 수익화할 수 있어서 당장 해볼 수 있는 현실적인 짠테크인 것 같습니다.
제가 설치한 앱은 캐시슬라이드, 캐시워크, 패널나우, 헤이폴 등인데, 다음 포스팅에 자세히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해보고 싶은, 해봐야할 것들도 한번 나열해보았습니다.
1. 유튜브
: 생각보다 진입장벽은 낮은 플랫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스튜디오에서 바로 채널을 만들 수 있고, 그렇게 만든 채널 안에 공유할 수 있는 컨텐츠가 있나면 정말 좋은 부업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처음에 광고나오는 광고수익 및 쿠팡파트너스, 브랜드에서의 협찬 등 다양한 수입원이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에는 영상자체가 매우 어렵다고 생각해서 저런걸 어떻게 몇시간이나 두고 만들 수 있을까, 라고 생각이 되었지만
최근 Chat GPT및 AI기술을 통해서도 여러가지 컨텐츠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부분에서 어쩌면 역으로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전자책 출판
: 크몽이라는 플랫폼을 통해서 많이 판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디자인 및 그외 다른 여러가지 컨텐츠들로 뭔가 전자책 출판을 해보면 너무나 재밌기도 하고, 수익이 된다면 정말 신기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3. 해외구매대행
: 사실 레드오션이라고 생각한 부분인데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몸소 실현한 결과를 얘기해주니, 신뢰감이 갔습니다.
또 어떤 유튜버분께서는 시간 투자 대비 수익이 효율적이라고 말씀하셨어서.. 저또한 기해가 된다면, 한번즘 운영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헀습니다.
이상으로 현재 제가 막 시작한 일과 앞으로 할일들에 대해서 기재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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